돈 되는 정보.
오늘은 돈 되는 정보 시리즈 7탄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상품 중 고금리대안자금 카테고리의 최저신용자특례보증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본 내용은 포스팅 날짜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이므로 추후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금리대안자금-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연체경험 등의 사유로 현재 정책서민금융상품(햇살론 15)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보증부 정책서민금융 상품입니다.
1. 지원대상.
햇살론 15 거절: 연체경험 등의 사유로 햇살론 15 보증이 거절된 자.
개인신용평점: 개인신용평점 하위 10%(23년 4월 기준 KCB 670점 또는 NICE 724점 이하).
연소득: 4천5백만 원 이하인 자.
2. 지원내용.
대출한도: 동일인 최대 1천만 원(최초이용 시 최대 500만 원 이내, 6개월 이상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
적용금리: 연 15.9%(보증료 포함, 단일금리).
대출기간: 거치기간 1년(선택)+상환기간 3년 또는 5년.
우대금리: 상환기간 중, 성실상환 시 1년마다 금리인하(3년 선택 시 3.0% p씩, 5년 선택 시 1.5% p씩).
상환방법: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반복이용: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환 완료한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반복 이용 가능.
추가대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6개월 이상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복수의 대출이력이 있는 경우 완제건을 포함하여 각 계좌의 누적 성실상환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산정하며, 추가대출의 자격요건은 최초대출의 자격요건을 준용합니다. 대출계좌는 최대 2개까지 보유 가능하며, 미완제 대출이 있는 경우 추가대출은 해당 미완제 대출을 실행한 은행으로 한정합니다.
3. 취급처.
서민금융진흥원 앱(앱 이용불가 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보증신청 후, 협약 금융회사 앱(또는 창구)을 통해서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스마트폰 미보유자, 본인명의 핸드폰 미소지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1397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예약 후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국 41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있습니다.(서울/강원 9개소, 경기/인천 12개소, 대전/충청 4개소, 대구/경북 4개소, 부산/경남/울산 5개소, 광주/전라/제주 7개소)
대출기관은 23년 12월 기준 광주은행, 전북은행, NH저축은행(추가대출), 웰컴저축은행(추가대출), 우리 금융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대전, 충남, 세종), IBK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부산, 울산, 경남), 하나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신한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BNK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부산, 울산, 경남), KB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4. 이용절차.
서민금융진흥원 앱 접속 후 자격조회 및 보증신청을 거쳐 금융교육을 이수하고 보증약정을 체결 후 협약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과정을 거쳐 대출이 실행됩니다.
5. 제출 필요서류.
공통사항: 현재 3개월 이상 재직/사업영위, 1회 이상 연금수령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각 증빙서류는 보증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에 발급된 것만 인정됩니다.
직업 및 소득 관련 구분은 근로소득자, 사업소득자(등록사업자, 미등록사업자), 연금소득자로 나뉘고 재직/사업증빙(택 1), 소득증빙(택 1)이 되어야 합니다.
맺음말.
돈 되는 정보라는 내용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여러 금융상품들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벌써 7탄이고 서민금융진흥원의 전체 금융상품과 정책관련한 내용 중 절반이상을 확인해 봤는데 대체로 신용점수가 낮은 저신용자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들로 준비되어 있어서 급할 때 은행권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은 꼭 한 번씩은 확인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자금은 필요한데 글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고 어렵다면 최소한 휴대폰에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설치하여 맞는 상품이 무언지 상담신청이라도 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